[4·10총선 현장] 자유대한민국 민주산악회 인천협의회 "윤상현·손범규 공식 지지" 선언

자유대한민국 민주산악회 인천협의회 국민의힘 후보 지지

자유대한민국 민주산악회 인천협의회원들이 지난 24일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손가락 기호를 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자유대한민국 민주산악회 인천협의회
자유대한민국 민주산악회 인천협의회원들이 지난 24일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손범규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손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자유대한민국 민주산악회 인천협의회

자유대한민국 민주산악회 인천협의회(회장 이근명)가 4·10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후보와 인천 남동구갑 손범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인천협의회는 산악회원들과 함께 지난 24일 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윤 후보와 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운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엔 민주산악회중앙회 박태권 회장(전 충남도지사)과 정웅교 기획본부장, 인천협의회 이근명 회장과 주영길 수석부회장, ㈔무지개 김인희 사무국장을 비롯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태권 중앙회장은 “윤상현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윤석열 정부 국정철학을 뒷받침하는 5선 의원으로서 역할해 달라”고 말했다.

이근명 인천협의회장은 “젊고 역동적인 손범규 후보야말로 남동구의 교통혁명과 소래습지국가공원 조성 등 현안 해결에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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