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신혼집, 10년새 2배 뛰었다‥예상 차익만 31억↑

이해정 2024. 9.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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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의 신혼집 매매가가 매입 10년 만에 2배 가까이 뛰었다.

지난 8월 12일 세븐, 이다해 신혼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A 고급빌라 전용 면적 240㎡ 2층 한 세대가 56억원에 매매됐다.

이다해, 세븐 부부의 세대의 면적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작은 평수인 491㎡ 타입이라면 8월 실거래가 56억 기준 31억원의 차익을, 540㎡ 타입이라면 그 이상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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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부부/이다해 소셜미디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이해정 기자]

세븐, 이다해의 신혼집 매매가가 매입 10년 만에 2배 가까이 뛰었다.

지난 8월 12일 세븐, 이다해 신혼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A 고급빌라 전용 면적 240㎡ 2층 한 세대가 56억원에 매매됐다. 해당 평수 매매 계약은 지난 2021년 10월 7일 8층 매물이 46억원에 거래된 뒤로 3년 만에 성사됐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 빌라는 2012년 준공돼 7호선 학동역, 강남구청역 및 9호선 선정릉역에 인접해 있다. 공급 면적은 491㎡, 540㎡ 타입으로 구성돼 총 18세대가 거주 중이며 주차 대수는 세대당 4대에 이른다.

이 빌라에는 이다해, 세븐 부부가 거주 중인데 이들은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다해가 2013년 25억9400만원에 매입한 이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다해, 세븐 부부의 세대의 면적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작은 평수인 491㎡ 타입이라면 8월 실거래가 56억 기준 31억원의 차익을, 540㎡ 타입이라면 그 이상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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