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이규혁, 초음파 사진 보며 꿀 뚝뚝…손담비 “남편 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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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부부가 예비 부모의 설렘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10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남편 참.. 귀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7개월 전 우리는 아기를 꿈꾸며 서로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오늘 같이 이 편지를 보고 서로 울컥함"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3월 쓴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아기를 기다리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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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부부가 예비 부모의 설렘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10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남편 참.. 귀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비 아빠의 설렘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7개월 전 우리는 아기를 꿈꾸며 서로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오늘 같이 이 편지를 보고 서로 울컥함"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3월 쓴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아기를 기다리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마음이 담겨있다. 이규혁은 "너와 있기에 완벽하고 행복하다"며 애정을 표현했고, 손담비는 "이 엽서를 받을 때쯤 우리 2년째네. 그때는 내가 예쁜 아가를 가지고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손담비는 최근 공개한 영상을 통해 "임신 5주 정도 됐다"며 "나도 오빠도 너무 많이 울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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