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3조 투자해 미디어돔·신규 호텔·카지노 확충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5. 11.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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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에 미디어돔 아레나와 신규 호텔 및 카지노 등 관광 인프라스트럭처를 대거 확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K-HIT 마스터플랜은 폐광지역의 100년을 결정할 전략이자 국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시설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국가전략산업 지정,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카지노 규제 완화 등 범정부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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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T 마스터플랜’ 발표
고급형 빌라 품은 웰니스존
산림지형 활용 레포츠파크
연 방문객 1300만명 목표
강원랜드는 19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종합 발전전략(K-HIT 마스터플랜)을 공식 발표했다. [강원랜드]
강원랜드에 미디어돔 아레나와 신규 호텔 및 카지노 등 관광 인프라스트럭처를 대거 확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강원랜드는 19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종합 발전전략(K-HIT 마스터플랜)을 공식 발표했다. 2035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해 글로벌 수준의 복합리조트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연간 방문객 1300만명, 매출 3조5000억원을 달성하고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전략으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집적한 그랜드코어존 조성 △친환경 웰니스 리조트 개발 △사계절 레포츠파크 구축 등을 제시했다.

사업비 71%가 투입되는 그랜드코어존에는 대규모 미디어돔 아레나, 신축 호텔 3동, 신축 그랜드카지노 등 핵심 시설이 들어선다. 실내 중심의 시설로 계절적 한계를 보완하고, 첨단 미디어 기반 콘텐츠를 결합해 해외 복합리조트와 경쟁할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웰니스존에서는 차별화된 힐링 콘텐츠를 제공한다. 온천형 객실과 전용 테라스 스파를 갖춘 고급형 웰니스 빌라에 싱잉볼·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 등을 더해 체류형 웰니스 수요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포레스트 명상 프로그램, 숲건강·치유코스, 지압·황토길 등도 포함된다. 또 산림지형을 활용한 레포츠파크에는 총 7종의 레포츠 콘텐츠가 운영되며, 사계절 썰매장과 펫빌리지 등 가족형 시설도 확충된다.

강원랜드는 교통·이동 인프라 개선사업도 병행해 리조트 전체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2028년까지 마운틴 콘도~운암정 주차장~워터월드를 왕복 운행하는 길이 846m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1880면 규모의 주차장도 새로 만든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K-HIT 마스터플랜은 폐광지역의 100년을 결정할 전략이자 국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시설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국가전략산업 지정,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카지노 규제 완화 등 범정부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조감도.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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