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케너드 더하는 레이커스, 공격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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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외곽 공격을 강화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커스가 게이브 빈센트(가드, 188cm, 91kg)를 보내고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루크 케너드(가드, 196cm, 93kg)를 받는다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빈센트와 함께 2032 2라운드 지명권을 애틀랜타에 넘겼다.
유의미한 백코트 수비수인 빈센트를 보내는 대신 공격수인 케너드를 받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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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외곽 공격을 강화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커스가 게이브 빈센트(가드, 188cm, 91kg)를 보내고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루크 케너드(가드, 196cm, 93kg)를 받는다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빈센트와 함께 2032 2라운드 지명권을 애틀랜타에 넘겼다.
# 트레이드 개요
레이커스 get 루크 케너드
애틀랜타 get 게이브 빈센트, 2032 2라운드 티켓
레이커스는 왜?
레이커스가 수비보다 공격을 더하기로 했다. 유의미한 백코트 수비수인 빈센트를 보내는 대신 공격수인 케너드를 받았기 때문. 현재 구성으로 수비가 상당히 취약한 것을 고려하면, 빈센트를 데리고 있는 게 나을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전력을 좀 더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외곽에서 3점슛을 능수능란하게 던져줄 이를 찾은 것으로 이해된다.
레이커스로서는 향후 부담도 없다. 가치가 낮은 2라운드 지명권을 더했으나, 빈센트의 연봉에 비해 케너드의 몸값이 50만 달러가 적기 때문. 둘 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부분도 크다. 레이커스는 만기계약을 교환하면서 공격진을 좀 더 날카롭게 만들었다. 루카 돈치치,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외에도 공격을 풀어줄 이를 얻은 게 눈에 띈다.
단, 수비 약화는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빈센트가 레이커스 수비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그리 크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그나마 수비에서 역할을 한 것을 고려하면, 그의 이탈은 레이커스 수비진에서 임무가 적다고 보기 어려웠다. 그런데도 트레이드를 추진한 것을 보면, 단점 보완보다 장점 강화를 택했다고 보기 충분하다.
케너드는 이번 시즌 애틀랜타에서 4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0.5분을 소화하며 7.9점(.538 .497 .914) 2.2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23-2024 시즌부터 평균 득점 하락이 도드라지나 성공률만큼은 여전하다. 오히려 이번 시즌에 평균 1.6개의 3점슛을 50%에 육박하는 성공률로 곁들인 게 단연 눈에 띈다.
호크스는 왜?
애틀랜타는 이번 트레이드로 백코트를 좀 더 정비했다. 이미 다이슨 대니얼스, 니켈 알렉산더-워커를 데리고 있는 가운데 빈센트를 더했다. 팀의 간판인 제일런 존슨이 경기 운영을 사실상 도맡고 있다. 하지만 존슨 외에 운영이나 운반을 할 수 있는 이가 뚜렷하지 않은 만큼, 케너드를 빈센트로 바꾸면서 포인트가드 자리를 채웠다.
주전으로 대니얼스와 알렉산더가 나설 것으로 예상되나, 추후 선수 교체가 발생할 때 빈센트가 들어서 존슨의 부담을 덜어줄 만하다. 운영보다 수비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전력일 수 있으나, 기존 애틀랜타의 구성원을 대신해 공을 운반할 수 있는 측면에서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 백업 가드로 제 몫을 해내기 충분하다.
그는 이번 시즌 레이커스에서 29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에도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동반되기도 했다. 평균 19.3분을 뛰며 4.8점(.346 .369 .909) 0.9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이커스에는 루카 돈치치와 르브론 제임스가 있어 운영보다 수비에서 자기 역할을 찾아야 했다. 애틀랜타에서는 공을 운반하는 것도 부분적으로 맡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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