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추사랑 사춘기 "하잇"도 잊었다, 母 야노시호 눈물 울컥(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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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추사랑의 사춘기에 엄마 야노 시호가 울컥 눈물을 보였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에서는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가 4년 만에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의 한국 여행기는 다음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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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12살 추사랑의 사춘기에 엄마 야노 시호가 울컥 눈물을 보였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에서는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가 4년 만에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이날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추성훈은 일정이 있어 함께하지 못하고 모녀끼리 서울 여행을 왔다고. 파일럿 방송 때부터 약 4년간 '슈돌'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은 어느새 12살이 돼 있었다.
모델 엄마를 닮아 쭉쭉 뻗은 팔다리는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놀라운 건 사랑이가 사춘기가 왔다는 사실. 야노 시호는 "오늘 뭐 하고 싶어?"라는 사소한 질문에도 "아이 돈 노(모르겠다)"고 답하는 추사랑에 "너 맨날 그러잖나"며 섭섭해하곤 "약간 사춘기가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추사랑은 이 말에도 "아이 돈 노"라고 답했다.
추사랑의 변화는 소유진, 제이쓴조차 기분이 싱숭생숭해질 정도. 소유진은 "나는 아직도 '네!(하잇)" 이거 생각나는데"라며 감정이입했다.
야노 시호는 "지금 사춘기가 막 시작됐다. 친구한테 중학생 때부터 진짜 힘들어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제 진짜 사춘기의 시작인가를 느끼고 있다"고 토로, 추사랑에게 직접적으로 "사춘기에 들어서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사춘기 뜻이 뭔지도 잘 모르는 추사랑은 "엄마 귀찮아 하는 거, 아빠 엄마 짜증 나, 내 페이스대로 하는 거 이런 느낌"이라고 설명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약간 그런 느낌"이라고 인정했다.
또 추사랑은 '슈돌'의 명장면들을 전부 기억하지 못했다. 5살에 온 가족이 물놀이를 가 수상 스키에 도전한 야노 시호가 넘어지자 자신이 통곡했던 일은 물론 심지어 식욕이 넘쳐 추성훈의 '포도 먹고 싶은 사람'에 '하잇!'이라고 답했던 것도 몰랐다. 추사랑은 엄마의 추억 질문 폭격에 급기야 버럭 짜증도 냈다.
야노 시호는 "'아이 돈 노'만 해서 섭섭하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때는 그때밖에 할 수 없는 게 있는 것 같다. 예전의 사랑이는 예전의 사랑이고 '아이 돈 노' 하는 게 지금의 사랑이다. 아이는 계속 성장하고 바뀌어 가니까 그 순간이 굉장히 소중해서 그때를 잘 기억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 돈 노' 하는 시기가 그리워질 수도 있는 것 같다"고 답하면서 추사랑에게 "그렇지?"라고 물었다.
이런 야노 시호는 코를 훌쩍였고 추사랑은 "엄마 울어?"라며 걱정했다. 야노 시호는 계속 아닌 척 하다가 "그리워질 것 같다. 내년이면 '아이 돈 노'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아이 돈 노'라고 했었나? 몰라. 기억 안 나'라고 할지도 모른다"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야노 시호, 추사랑은 편의점에 들러 추사랑이 한국에 오면 가장 먹고 싶어했다는 초콜릿이 들어간 떠먹는 요구르트를 사먹고, 추성훈의 격투기 동반자인 토미에게 격투기를 배우러 갔다. 3년 전만 해도 손이 너무 작아 격투기를 위한 붕대를 감을 수 없었다던 사랑이는 어느새 훌쩍 자라 이제 붕대도 감을 수 있어 빠른 성장을 실감케 했다.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의 한국 여행기는 다음주 이어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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