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한 지 2개월만에 같은 결혼식장에서 다른 사람과 결혼한 유명연예인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1980년생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동대학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 MBC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이후 진주목걸이, 슬픈 연가, 주홍글씨, 영광의 재인, 미친 사랑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황마마(오창석 분) 옛 연인인 윤상아 역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4년에는 영화 신석기 블루스를 통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주가 당초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예식 당일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했다. 실제로는 파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김연주 파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009년 한차례 파혼 이후 2013년 12월 결혼식 당일 파혼했습니다. 2013년 파혼한 지 2개월이 지나지 않아 김연주는 건설사 대표와 결혼 예정이었던 신라호텔에서 2014년 현재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동년 11월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김연주 파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주 파혼, 갑자기 무슨 일?” “김연주 파혼, 뭔가 안 맞는게 있었나 보네” “김연주 파혼, 상처가 클 듯. 마음 잘 추스르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내비쳤습니다.
김연주는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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