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악역 5인의 명대사 모음📂!

말빨 화려한 연진이와 친구들, 더글로리 명대사 6

안하무인 빌런들의 말말말 #스포주의

사진 / 넷플릭스 더글로리
왜 이렇게 늦게 와~ 보고싶어 죽는 줄

어린 동은이 자퇴하기 전, 동은의 달방에서 기다리던 연진이 던진 대사. 이후 동은이 자퇴하고 다시 체육관을 찾아갔을 때, 연진이 동은을 보고 했던 첫 마디도 "보고싶어 죽는 줄"이다. 진심이 아니면서도 진심인 아이러니한 대사. 괴롭히고 갖고 놀 장난감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연진의 본심이 담긴 한 마디 아닐까.

알아들었으면 끄덕여

혜정이 사라 옷을 입고 나타나 모욕을 당하고 연진으로부터 들었던 대사. 그들이 동등한 관계의 친구가 아니라 상하관계가 명확한 사이라는 게 극명히 드러나는 대사다. 연진을 연기한 배우 임지연도 이 대사를 가장 인상적인 대사로 꼽았다고. 자신의 약점을 남편 하도영의 친구에게 언급했다는 이유로 "우정만으로 우정이 되니? 분수에 맞게 입고 한도에 맞게 들자"라며 신분적, 경제적 한계를 재확인 시킨다.

대가리에 국영수 좀 채웠다고 아주 씨X년이 됐네?

동은이 요구했던 돈을 찾으러 사라네 교회를 찾았을 때 했던 사라의 대사. 자칫 오글거릴 수 있는 대사지만, 쇼미더머니 뺨칠 정도로 정확한 딕션과 액센트로 소화해냈다.

사진 / 넷플릭스 더글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