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멀티골' 래시포드 앞세운 맨유, 아스날 3-1 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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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가 약 2년만에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전승팀 아스날을 무너트렸다.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22-23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아스날에게 3-1 승리를 거뒀다.
래시포드의 멀티골은 지난 2020년 12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이 마지막이었다.
래시포드의 멀티골에 힘입어 맨유는 저항하는 아스날을 뿌리치고 3-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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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래시포드가 약 2년만에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전승팀 아스날을 무너트렸다.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22-23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아스날에게 3-1 승리를 거뒀다.
3연패를 앞둔 상황에서 리버풀을 잡아내며 반등했던 맨유는 이날 아스날을 상대로 '아약스' 색의 효율적인 축구를 펼치며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맨유-아스날의 지표는 각각 점유율 4-6, 슈팅 수 10-16, 패스 횟수 309-462 등으로 기록 상으로는 아스날이 경기를 지배한 것 처럼 보였으나 승리는 맨유에게 돌아갔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안토니였다. 35분 맨유의 공격 과정에서 산초-래시포드-안토니로 패스가 이어졌다. 래시포드가 4명의 수비를 끌어들인 노마크 찬스에서 공을 받은 안토니는 가벼운 슈팅으로 맨유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썼다.
아스날은 맨유가 했던 그 공격 루트를 똑같이 재현하며 후반 15분 부카요 사카의 득점으로 반격했다. 그러나 맨유에는 '근본' 래시포드가 있었다.
후반 21분, 수비 세 명 사이를 가르는 페르난데스의 패스가 수비 뒷공간의 래시포드에게 전달됐고, 래시포드는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래시포드는 단 9분만에 또 한번 아스날의 골망을 갈랐다. 우측 측면 역습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오프사이드라인을 부수는 패스를 에릭센에게 전달했고, 에릭센은 전력질주를 통해 래시포드에게 공을 전달, 멀티골을 작렬시켰다.
래시포드의 멀티골은 지난 2020년 12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이 마지막이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25경기 4골로 고전하며 멀티골은 물론, 한 경기 2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래시포드의 멀티골에 힘입어 맨유는 저항하는 아스날을 뿌리치고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위를 유지한 맨유는 리버풀전 직후 4연승을 질주, 텐 하흐 체제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5연승이 끊긴 아스날은 1위 유지에도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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