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완패' 최승태 정관장 코치 "준비 더 확실하게 했어야 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준비를 더 확실하게 했어야 했다."
최승태 안양 정관장 코치의 말이다.
안양 정관장은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68대94로 패했다.
경기 뒤 최 코치는 "준비를 조금 더 확실하게 했어야 했다. 이런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 (공격력 높일)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준비를 더 확실하게 했어야 했다."
최승태 안양 정관장 코치의 말이다.
안양 정관장은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68대94로 패했다. 정관장(7승15패)은 충격 4연패에 빠졌다.
경기 뒤 최 코치는 "준비를 조금 더 확실하게 했어야 했다. 이런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 (공격력 높일)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2쿼터 초반까지는 팽팽했다. 하지만 2쿼터 후반 상대에 골밑을 내주며 흔들렸다. 3쿼터엔 KCC의 외곽포에 당했다. 최 코치는 연달아 3점슛을 내준 뒤에도 지역방어를 활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매치업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16분 55초 동안 7점-3리바운드에 그친 캐디 라렌에 대해선 "체력이 떨어졌는지…. 잘 움직이지 못했다. 그래서 빠르게 교체했다"고 말했다.
정관장은 28일 홈에서 서울 삼성과 대결한다.
부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8cm·39kg 오드리 헵번, 암수술 당시 뱃속에 점액이 가득..한 …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이어 양악 수술까지 욕심 "♥남친이 못…
- "기댈수 없는 남편" "아내 말 안통해"…이지혜♥문재완 불화 고백 '잉꼬…
- 이시언 "한혜진 전남친 81세 치과의사" 폭로…한혜진 극대노
- 연쇄살인마 고현정, 男만 5명 죽였다..기괴한 웃음소리 소름 (사마귀)
- “한국 그대로네~”유승준, 이민 전 다녔던 송파구 학교에 추억이 방울방울
- 서효림 부부 "故김수미 연락받고 갔을 땐 이미 심정지"..납골당서 눈물 …
- 구준엽, 故 서희원 기념 동상 직접 만든다 "아내 위한 마지막 선물"[S…
- '장원영 비방' 네티즌 개인정보 유포자는 中 바이두 부사장 13세 딸
- 황동주, 이영자♥ 옷 입은 구본승에 분노 "눈 돌고 경동맥도 펄떡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