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에서 재계약 예고한 쿤데,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체결...“2030년 6월 30일까지”

송청용 2025. 8. 1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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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쥘 쿤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쿤데와 2030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조만간 조안 라포르타 회장이 참석해 쿤데와의 재계약을 공식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쿤데는 방한 도중 인터뷰에서 "돌아가면 모든 것이 마무리될 거다. 그래서 매우 기쁘다. 나와 클럽 모두 연장이라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그 덕분에 아주 빠르게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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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바르셀로나가 쥘 쿤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쿤데와 2030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조만간 조안 라포르타 회장이 참석해 쿤데와의 재계약을 공식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쿤데는 프랑스 국적의 1998년생 젊은 수비수로, 180cm라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축구 지능 덕분에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나아가 센터백과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하면서 감독이라면 애용할 수밖에 없는 선수가 됐다.


2017-18시즌 보르도에서 19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한 그는 이듬해 51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2019-20시즌을 앞두고 세비야로 이적해 본격적으로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했다. 매 시즌 40경기 이상을 출전하며 라리가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거듭났다.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은 가히 압도적이다. 이적 첫 시즌인 2022-23시즌부터 40경기 1골 6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듬해에는 기세를 올려 48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시즌에도 53경기 출전해 4골 8도움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이 같은 활약에 ‘104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웃지 못할 대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지난 4월 “쿤데의 연속 출전 기록이 104경기에서 끝이 났다. 그는 2023년 11월부터 지금까지 클럽과 국가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출전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쿤데는 한국에서 재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쿤데는 방한 도중 인터뷰에서 “돌아가면 모든 것이 마무리될 거다. 그래서 매우 기쁘다. 나와 클럽 모두 연장이라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그 덕분에 아주 빠르게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나는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고,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 그리고 클럽의 야망은 내게 큰 동기를 준다. 우리는 매년 모든 트로피를 위해 싸우고 있다. 나는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 내 계약은 2030년까지”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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