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열풍에 새삼 화제가 되는 CD플레이어
구형 오디오 기기가 다시 유행을 타고 있다. 주로 음원을 즐기기 위해 사용되던 CD플레이어나 MP3플레이어, LP 등이 각광을 받는 추세인데, 특히 CD플레이어가 인기다. 최근에는 여러 아티스트가 소장용 아이템으로 앨범을 CD플레이어 버전으로 발매하고 있다. 아티스트 아이유가 대표적으로, 그녀는 최근 리메이크 앨범의 CD플레이어 버전을 출시함을 발표한 바 있다. 지금부터는 CD로 음원을 들을 수 있는 가성비 플레이어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롯데 에코제트 블루투스 CD 카세트 플레이어
앱스토리몰은 CD를 비롯해 카세트테이프까지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인 ‘롯데 에코제트 블루투스 CD 카세트 플레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USB, 마이크로SD에 저장된 음원 재생 기능에 CD, 카세트테이프 재생 기능과 FM 라디오 수신 기능까지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원격 컨트롤을 위한 리모컨도 함께 제공되며, 취침 예약 기능까지 제공하는 다기능 플레이어다.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89,000원이다.
에듀플레이어 무선 CD플레이어
오디오 가전 브랜드 에듀플레이어는 무선 CD 플레이어 EA600C를 출시했다. 벽걸이형과 스탠딩형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구조의 제품으로, 후면 손잡이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로 배치할 수 있다. 전체 외관은 레트로 붐박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내부 픽업까지 화이트톤으로 통일했다. 기본적으로 CD, USB, FM 라디오 재생을 지원한다. 공식몰 판매가는 79,800원이다.
아이리버 IAB40
드림어스컴퍼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리버는 블루투스 CD플레이어 IAB40을 출시했다. 음악 감상부터 어학 등 다양한 사용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감성적 디자인과 기능적 우수함을 동시에 갖췄다. 턴테이블을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레더 소재의 올화이트 컬러가 특징이다. CD플레이어와 블루투스 기능을 겸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118,900원이다.
아남 제이브 XE
아남은 2.4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올인원 오디오 ‘제이브 XE’를 출시했다. 제이브 XE는 아남의 플래그십 라인의 제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와 CD플레이어, FM 라디오, USB 재생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와 트위터의 2웨이 4스피커 구성에, 출력도 30W로 넉넉하다. 2.4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휠 컨트롤 조합을 통해 우너하는 기능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87,000원이다.
일우 CD플레이어7
‘일우 CD플레이어7’은 불면증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백색 소음기 기능을 탑재한 CD플레이어다. 백색 소음기 기능은 새소리, 흐르는 물소리, 자연 바람 소리, 알파파, 빗소리, 모닥불 소리, 천둥 소리까지 7가지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8,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서 어디에서 무선 상태로 활용할 수 있으며, USB C타입 포트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97,800원이다.
사파 휴대용 블루투스 CD플레이어
‘사파 휴대용 블루투스 CD플레이어’는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커버를 덮지 않는 오픈된 턴테이블 모티브 디자인의 CD플레이어다. 4,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서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송수신 모드를 지원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수신 모드로 블루투스 이어폰과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69,000원이다.
인비오 휴대용 CD플레이어
‘인비오 프리미엄 휴대용 CD플레이어’는 휴대가 간편하도록 손잡이를 탑재했다. 제품 상단에 CD를 끼우는 방식으로, CD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투명도어를 채택했다. 자체 탑재한 배터리의 용량은 5,000mAh로, 최장 9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OUT 기능을 사용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시계, 알람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탁상용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판매가는 89,800원이다.
브리츠 블루투스 멀티 올인원 오디오
브리츠의 ‘BZ-T8500 PLUS’는 테이블 또는 침실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듀얼 풀레이지 유닛을 탑재해서 각종 오디오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결해 스피커로 활용도 가능하다. 북유럽 스타일의 PU 레더를 활용해 모던 레트로 감성을 적용했으며, 전면에는 감각적인 LED를 적용해 편리하게 시간을 비롯해 각종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199,000원이다.
액센 뉴트로 우드 CD플레이어
엑센의 ‘블루투스 뉴트로 우드 CD플레이어’는 32단계로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CD플레이어다. 플레이어 양쪽에 각각 3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해, 고품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CD를 재생할 수 있음은 물론, USB, 블루투스 모드와 AUX 유선 연결을 지원한다. SPDIF도 지원하기에, 앰프 또는 홈시어터 등의 광단자에 연결해 노이즈 없는 깨끗한 음을 즐길 수도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187,000원이다.
코비 스마트 포터블 CD플레이어
‘코비 스마트 포터블 CD플레이어’는 제품 중앙에 위치한 컬러 LCD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제품의 모든 기능을 전면의 컬러 TFT LCD 디스플레이로 표현할 수 있다. 현재 제품의 작동 상태는 물론, 재생되는 곡의 이름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음원 재생이 가능하도록 내부 자재를 사용해, CD가 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USB 메모리도 지원하며, 최대 지원 용량은 128GB다. 공식몰 판매가는 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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