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국내 최초 금융교육, 위코노미 이영웅 대표

사회의 성숙과 개인의 성장이 선순환 하도록 만들기 위한 금융교육
실용성이 강조된 교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극화를 극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미래를 꿈꾸며

지난 10월 14일,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회사, 위코노미(WECONOMY)의 이영웅대표님과 인터뷰했다.

사회(WE)의 성숙과 개인(MY)의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기 위한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위코노미는  서울시 청년정책인  '영테크' 사업,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하는 '우리사이'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며 미래세대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위코노미 이영웅 대표님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아래는 위코노미 이영웅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1. ‘위코노미’와 이영웅 대표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위코노미는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국내 최초의 금융교육 전문회사로, 주로 교육 위주의 사업을 진행하다가 금융으로 확장 중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융 관련 분야에서 15년 정도 종사하다 회사를 차리게 되어 오늘날까지 오게 됐습니다.

Q2. ‘위코노미’를 설립하시게 된 배경과 스토리는 무엇입니까?

개인자산관리 분야에서 일하던 때, 보건복지부에서 부채 클리닉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여 부채 때문에 힘든 사람을 상담하다 보니 부채 문제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돈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손잡아서 올려줄 수 있는, 나아가 중산층이 더 두터워질 수 있는 미래를 그리며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Q3. ‘위코노미’ 기업 로고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위코노미라는 이름에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세상을 더 아름답고,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기업 정신이 담겼습니다. 위코노미(WECONOMY) 기업 로고는 사회(WE)의 성숙과 개인(MY)의 성장은 선순환 관계에 있음을 원으로 형상화하여 만들었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양질의 위코노미(WE)교육을 미래세대의 주축인 청소년과 청년(MY)에게 제공하여 그들의 자발적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것을 모티브로 한 것입니다.

Q4. ‘위코노미’에서는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국내 최초의 금융교육 전문회사라는 사명감 하에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금융교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동자립지원단’에서 금융교육 요청이 들어오면서 였습니다. 해당 기관에서 ‘시설보호아동들’이 18세에 자립을 해야 하는데, 나가기 전에 한 번이라도 금융교육을 받을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기관을 방문하였을 때 현실은 심각했습니다. 당시에 ‘시설퇴소아동’들에게 자립 정착금 300만 원을 지원하였지만 아이들은 그렇게 큰돈을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동보호시설에서는 아이들에게 돈을 쥐어주는게 사고로 이어질 것을 걱정하여 현물로 제공하거나 바우처로만 지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설퇴소아동들은 이런 환경에 익숙하여 금융에 대한 역량이 매우 부족한데 18세 퇴소하자마자 집을 구해야 하는 현실을 매우 어려워 했습니다. 심지어 자립정착금으로 명품을 산다는 아이들까지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이 빠듯하여 기초부터 가르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 구하는 방법, 보증금으로 깔고 앉는 방법 그리고 비상예비비와 같은 실용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확대되어 전국적으로 ‘퇴소 예정 시설보호아동’ 금융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울 영테크 교육을 연 100회 이상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금융교육 사업과 차별점이 있다면 독립성, 전문성, 실용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고, 위코노미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특히나 실용성에 포커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Q5. 위코노미가 진행하는 금융교육, 재무상담, 자립교육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선 첫 번째로 금융교육에서 대표되는 사업은 서울시의 청년 정책사업인 ‘서울 영테크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연간 만 명의 청년에게 재무상담을, 오천 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합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요즘 청년들은 금융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기에 실용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 1년에 52개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테크 사업의 경우 평균 2.3:1, 최고 10:1의 수강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을 10회 이수할 시에는 서울시장 명의로 수료증이 지급됩니다.

이 수업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커리큘럼에 관한 이야기보다 수강생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교육을 수강하러 오는 사람은 주로 20-30대의 직장인 입니다.

회사가 끝나자마나 시민청 등에 와서 교육을 듣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금융에 정말 관심이 많고, 또한 청년들이 예전과 달리 회사를 다니는 것만으로 자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코노미가 제공하는 강의에서 청년들의 자산형성이라는 주제의 ‘실용성’에 더 초점을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예를 들자면 청년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자 교육 분야에서는 ‘투자를 사용할 때 알아야하는 10가지 지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10가지의 사이트’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교육과정에 넣는 것입니다. 경매과정의 경우, 원래 초급, 중급까지 중급만 있었으나 많은 요청으로 25년부터 고급 과정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이는 회사가 목표로 하는 미래세대의 자산형성을 도와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사회와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청년을 대상으로 연 200회 정도 교육을 제공하며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재무상담에서는 ‘영테크 사업’과 관련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어떻게 재무목표를 세우고 전략을 세울것이며 소비지출 및 투자를 진행할 것인지에 관해 상담합니다. 기존 재무상담은 상품판매로 이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영테크 사업 연계로 진행하며 개별 금융상품은 안내 및 판매 없이 진행합니다. 또한 기업들에게도 재무 상담을 제공합니다.

‘위온’이라는 독자적 프로세스를 통해 진행하는데, 상담료 30-50만원정도입니다. 이는 상품판매보다 프로세스의 본질인 재무상담에 집중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자립교육입니다. 자립준비 청년들과 함께하다보면, 많은 부분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단순히 물질적 측면이 아니라 심리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하겠다고 느껴 자립준비청년을 멘토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그 결과,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 청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청년들을 만나면서 어떤 부분을 해결해 가야 할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메일 쓰는 법 등 일견 사소해보이는 부분부터 멘토링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3개월 정도 일경험 멘토링 및 자립 교육을 진행 한 후 회사에 인턴을 갔다 온 친구들을 대상으로 무엇을 했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교육과 인턴 과정을 이수한 청년들의 입에서 ‘부장님’, ‘PT’, ‘목표’등의 어휘가 나오는 걸 보며 이들이 성장한 느낌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한 번에 취업까지 가기 어려우니 중간에 멘토링에 기반한 ‘일 경험’을 만들어 준 것인데 그 친구들이 변화하는 걸 보며 오히려 제가 ‘이것이 자립교육이구나.’를 깨닫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더 관심을 갖고, 사업을 확장하게 된 것입니다.

또 한 가지의 예는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하는 ‘우리사이’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은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사회자본을 만들어주기 위한 기획 하에 시작되었습니다. 자립준비 청년들은 환경의 특수함으로 인해 함께 미래를 헤쳐나갈 성인 멘토가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설보호 아동들에게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청년들에게는 자원한 사회 멘토들이 멘토링을 해주는 사업인데, 궁극적으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사업은 사회(WE)의 성숙과 개인(MY)의 성장은 선순환 관계에 있다고 믿는 위코노미의 정신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Q6. 사업을 진행하며 접한 실제 고객의 반응 중 인상적인 경험은 무엇입니까?

2019년도 경, 자립준비 청년 교육을 갔다가 변호사 뱃지를 단 사람이 저에게 ‘이영웅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순간 ‘내가 아는 변호사 중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를만한 사람은 없는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이전 교육했던 친구가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법률 교육을 하러 온 것이었습니다. 이때 내가 이 청년이 잘 성장하는데 작은 부분이라도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우리사이’ 사업을 진행하며 멘토와 멘티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멘티인 시설 보호 아동 64%가, 멘토로 일했던 청년은 97%가 멘티를 계속 보고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연락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합니다. 이 친구들이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계속 만난다는 건 사업이 바라던 목표를 이룬 것입니다. 사업의 목표가 현실이 되었을 때 뿌듯합니다.

Q7. 사업을 진행하며, 인재 양성을 위해 어떠한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까?

위코노미의 Core Value 세 가지는 성장, 도전, 자율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혁신 가치 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에서는 혁신을 위해 인재들이 끊임없이 자율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위코노미의 Core Value>

성장(Growth) - 전문성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도전(Challenge) -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문제의식과 크고 담대한 창의적 도전정신으로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자율(Autonomy) - 신뢰와 믿음 기반의 자율적 책임과 진정성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합니다.

Q8. 인재들과 소통하고, 성장한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초록우산과 함께한 사업에서 인턴 과정을 위코노미에서 경험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성실하고 꾸준히 일을 하였으나 그 일이 아르바이트라는 이유로 커리어를 인정받지 못해 사무직으로 옮겨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친구는 초록우산 사업으로 위코노미에서 인턴을 무사히 마쳤고, 훌륭히 해내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또한 사원에서 주임으로 승진하여 현재는 야간대학을 다니며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두 가지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이 사례가 성장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할 듯합니다.

또 1억 규모의 사업은 선임급들의 자율 하에 진행하도록 합니다. 초반에는 힘들어했으나 이제는 능숙하게 일을 처리합니다. 자율성을 존중하는 환경에서 스스로 도전하게 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 회사를 운영하며 느끼는 보람입니다.

Q9. 위코노미는 전문적인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의 실재적 변화와 성장을 현실화하는 것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어떠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금융교육은 청년대상으로, 약 52개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교육에는 자립교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돈 관리를 포함하여 사회기술, 일상생활기술, 진로취업기술 등 11개의 영역에 대해 진행합니다.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교육은 청렴연수원에서 진행했던 교육에 기반한 청렴교육입니다. 현재 5년간 진행한 청렴교육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20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10. 교육 컨텐츠를 접한 고객의 반응 중 인상적인 경험은 무엇입니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 중 공평과 평등에 관해 이야기하는 그림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야구장에서 야구를 보는데, 어떤 사람은 발 밑에 박스가 하나, 어떤 사람은 두 개, 어떤 사람은 세 개가 있어 시야에 차별이 생기는 그림이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이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아이들에게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1학년 부터 6학년까지 모두 모아 골든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4학년의 아이가, 교육 시간에 본 그림 이야기를 꺼내며 5, 6학년과 함께 경쟁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장면을 보며, 교육의 효과가 빠른 시간안에 나타났구나하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Q11. 대표님께는 보건복지부, 서울시 경기도 금융교육 자문위원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고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과,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신뢰를 주기위한 노하우는 경험을 하나씩 차근차근 모아온 것에 있습니다. 2009년부터 금융교육 업무를 하였는데, 그때는 금융교육 전문가가 별로 없었습니다. 전문인력이 없다 보니 하나하나 확장해가며 일을 하게 됐는데, 이것이 경력이 되었고 고객이 느끼는 신뢰감에 기여 했습니다.

Q12. 교육과 비즈니스의 결합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설명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사교육, 즉 교과교육과 관련된 사업이 주가 되는 실정입니다. 위코노미에서는 비교과 교육을 하다보니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과 교육 혹은 사회 가치가 있는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정부 혹은 기업)들이 기획해서 교육사업을 수주하는 형태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익률이 낮습니다.

우선 사업이 나와야하고, 그 사업이 위코노미와 맞아야 하고, 제안서를 써서 경쟁에서 이겨야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보면 수익률이 보통 10% 미만입니다. 때로는 마이너스일 때도 있습니다. 금융교육의 경우 공공기관이나 일부 회사에서 수요가 생기고 있는데, 한 번에 30-50만 원을 받는다고 하면 많은 것 같지만 회사 운영의 차원에서 보면 100번을 해야 한 달에 5천만 원, 일년에 6억이 됩니다. 이 정도 수치로는 이익을 달성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마이너한 교육시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현재 위코노미는 정부를 대상으로 한 B2G에 강하니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B 혹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로 확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13.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했던 때는 언제 입니까?

긍정적인 가치가 현실화 됐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멘토링 사업이 끝나고도 멘토-멘티가 연락을 하고 있다, 영테크 사업을 통해 배운 내용으로 자산이 증가했다라는 소식을 들으면 행복합니다.

특히 영테크 사업은 연차가 꽤 되어 참가한 사람들의 자산 증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라던 목표가 현실이 되었을 때 보람찹니다.

Q14. 앞으로 기업의 향후 계획과 비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지금처럼 잘 버티는 것이 목표입니다. 첫 번째 트랙이라고 하면 위코노미가 사회적 기업으로서 온전히 서는 것입니다. 그 다음 나아갈 두 번째 트랙은 금융사업본부를 설립해서 금융교육 외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회가 된다면, 기술과 결합하여 금융과 관련한 기회를 줄 수 있는 핀테크 사업으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하는 세 번째 트랙입니다.

Q15. 마지막으로 비즈니스와 일터에서 일하는 경영자와 리더분들을 위해 격려나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전반적으로 경기가 하강 상태입니다. 주변 사회적생태계 대표님들이 농담반 진담반 ‘잘 버티는 것이 올해 목표’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대표님들 올해 다 잘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이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