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서 봤던 그 그릇이네”…이 밀폐용기, 유럽인들 홀렸다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5. 2. 1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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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獨 ‘암비엔테’ 박람회 참가
글라스락이 독일 소비재박람회 ‘암비엔테 2025’에 마련한 부스 모습. 화이트샌드를 활용한 전시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SGC솔루션>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7~11일 진행하는 소비재박람회 ‘암비엔테 2025’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암비엔테는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로, SGC솔루션은 2007년부터 꾸준히 전시에 참여해왔다.

올해 부스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글라스락’의 유리밀폐용기와 쿡웨어, 이유식 용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특히 글라스락의 내열강화유리 원재료인 규사(화이트샌드)를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콘셉트를 내세워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 스테디셀러인 유리밀폐용기와 믹싱볼, 신제품인 리프젠, 이지핏, 진공용기 버큠이 전시됐다. 셰프토프 쿡웨어 라인 중 1인 가구용과 캠핑용 제품, 글라스락의 베이비 이유식 용기와 용품,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한 한국적 미를 강조한 제품 등도 전시 목록에 더했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본부장은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글라스락 부스를 통해 지속 발전·확장하는 브랜드 역량과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자 했다”면서 “글라스락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자사 생활유리 기술력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SGC솔루션은 글로벌 유통채널 등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지에도 글라스락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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