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측, 'LA 포착' 뱀뱀과 열애설 부인 "평소 친분 있어 식사"[공식입장]

▲ 제니(왼쪽), 뱀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뱀뱀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평소 친분이 있어서 미국에서 만나 식사자리를 가졌다"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일식당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일식당은 한인이 운영하는 유명 초밥집으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곳으로 잘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제니 측이 뱀뱀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면서 이는 일단락됐다.

한편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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