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전역 카운트다운 ‘D-2’… “현장 방문 삼가 부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군 복무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맏형 진에 이어 지난해 4월 18일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 입대, 육군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생활을 이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군 복무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맏형 진에 이어 지난해 4월 18일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 입대, 육군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달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전역 한 달을 앞둔 지금, 군 생활을 돌이켜보는 중인데 뿌듯하고 떳떳하다”며 “새로 들어온 전입 신병들을 보며 나름의 동병상련과 (초반의) 제 모습이 보여 귀여워하는 요즘”이라는 소회를 남기기도 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전역식 당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공식 메시지를 남겼다. 소속사는 지난 14일 위버스에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공지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특급전사(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등 체력 검정을 통한 정 기준 이상 충족)로 선정, 한 달 뒤에는 분대장과 상병 조기진급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이홉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10월에는 특급 전사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한 달 뒤에는 분대장과 상병으로의 조기진급 등 우수한 군생활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우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여사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명태균 '문자폭로'
- 허영 "치명적 결함투성이 K13 기관단총, 전력공백 우려"
-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으로 감당하기 힘든 빚 떠안아…대가 치르겠다"
- '의아한 형제들' 된 배민… "점주가 음식값 할인해야 수수료 인하"
- ‘청탁금지법 위반·성추행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사무실 압수수색
-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 주한미군 최초 한국계 사령관 되어 돌아온 춘천 소년
- ‘응급실 난동’ 현직 여경, 1계급 강등처분 중징계
- 국정원 요원 2명 네팔서 공무 중 사망 뒤늦게 알려져
- 900일 넘게 입원하고 보험금 1억원…60대 사기죄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