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수도관 파열…주변 지역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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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일대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남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당산역 9번 출구 주변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8시부터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서 당산역 주변에 상가와 주택 등에 단수 조치가 이뤄졌는데, 오후 10시 30분쯤 상수도관 복구 작업이 완료되면서 오후 11시 30분쯤부터는 급수가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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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일대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남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당산역 9번 출구 주변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8시부터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서 당산역 주변에 상가와 주택 등에 단수 조치가 이뤄졌는데, 오후 10시 30분쯤 상수도관 복구 작업이 완료되면서 오후 11시 30분쯤부터는 급수가 재개됐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96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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