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 제작 확정…대본 집필 본격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문지원 작가는 현재 시즌2 대본 집필을 진행 중입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시즌2 제작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작가가 집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22년 방영된 시즌1은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종회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ENA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세웠습니다.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의 연기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흥행 이후 시즌2 제작 요구가 이어졌고,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2023년 문지원 작가와 집필 계약을 체결하며 후속 시즌을 준비해왔습니다. 당초 2024년 제작을 목표로 했으나, 대본 작업이 지연되면서 캐스팅 일정도 함께 미뤄졌습니다.

박은빈은 지난해 인터뷰에서 시즌2 출연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즌2가 기존 출연진과 제작진을 얼마나 유지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시즌1의 해외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시즌2 제작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리메이크를 추진 중이며, 프리 프로덕션부터 각색, 편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본 집필과 캐스팅 등 사전 제작이 마무리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시즌1의 흥행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미지 출처: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