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이강인 왜 안 넣었어요?" 경기 후 질문에 벤투 감독이 보인 반응

조회수 2022. 9. 24. 19:07 수정
댓글닫힘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올 시즌 초반 심상치 않은 이강인의 경기력.

그냥 리그도 아닌 라리가에서 연일 맹활약을 이어갔다.

이강인의 맹활약을 벤투 감독 역시 외면할 수 없었다.

당초 벤투 감독 플랜에 없었던 이강인.

카타르 월드컵 직전 극적으로 대표팀 명단 합류에 성공했다.

'FTalentScout' 트위터

작년 3월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대표팀.

코스타리카전 이강인의 출전 여부에 큰 관심이 쏠렸다.

대한축구협회

게다가 경기 전 전술 변화를 시사한 벤투 감독.

실제로 코스타리카전에서 이전보다 공격적 전술을 선보였다.

대한축구협회

정우영을 원볼란치로 두며 보다 공격적인 전술로 나선 코스타리카전.

하지만 선발 라인업 자체에 큰 변화가 있다고 보긴 어려웠다.

'TV조선' 중계화면

깜짝 선발로 나선 윤종규를 제외하면 대부분 기존까지 나선 선수들이었다.

월드컵 직전인 걸 생각하면 당연한 선택이다.

다만 아쉬운 건 이강인의 선발 제외였다.

'TV조선' 중계화면

워낙 훌륭했던 최근의 퍼포먼스.

후반 교체 투입을 기대했지만 벤투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이번에도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만 하다 끝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이강인의 결장 이유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대한축구협회

그러자 벤투 감독은 단호하게 이유를 밝혔다.

"백승호, 조유민 등도 출전하지 못했다."

"모든 선수가 뛸 수는 없다."

대한축구협회

이강인 입장에선 카메룬전을 기약하게 된 상황.

그와 동시에 벤투 감독은 코스타리카전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대한축구협회

"좋은 경기를 했고, 전반 35분 동안은 괜찮았다."

"대부분 지배하며 경기를 했는데, 전반 결과는 공정하지 않다."

"전반 막판 10분 가량 상대 크로스 상황에서 적극성이 떨어진 건 맞다."

"실점 장면이 상대의 유일한 기회였다."

"후반 역시 우리가 주도했고, 이길 기회는 충분했다."

"하지만 수비 전환 과정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게 있었다."

"전반적으로 경기력은 괜찮았는데, 결과가 정당하지 않다."

대한축구협회

김민재의 합류에도 전반적인 수비 불안을 노출한 경기.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선수 개개인의 문제로 볼 게 아니다."

"김민재는 매우 훌륭한 선수고, 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몇 장면에서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엔 수비 라인 문제가 아닌 볼을 잃거나 전환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다."

"축구는 효율성이 중요한데, 코스타리카는 세 차례 기회에서 두 번 득점했다."

"우리가 이기지 못한 이유다."

대한축구협회

깜짝 선발의 주인공 윤종규에 대해선 다음과 같이 평했다.

"상당히 만족스럽고, 좋은 경기를 펼쳤다."

"대표팀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지만 감독 입장에서 늘 선택해야 한다."

"다음주 화요일 어떤 옵션을 낼지 고민하겠다."

대한축구협회

선수 개개인 선발은 결국 벤투 감독의 몫.

물론 우려도 있지만 이제 할 수 있는 건 응원 뿐이다.

다가올 카메룬전에서 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응원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파트너의 요청으로 댓글을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