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고층건물 공사현장서 벽돌 떨어져 청소노동자 다쳐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10. 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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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고층건물 공사 현장에서 벽돌 폐기물이 떨어지면서 청소노동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남성은 크레인 차량 근처에서 작업 중 사고를 당했는데,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고층에 있던 보수공사 현장에서 벽돌과 각종 폐기물을 아래로 내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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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고층건물 공사 현장에서 벽돌 폐기물이 떨어지면서 청소노동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남성은 크레인 차량 근처에서 작업 중 사고를 당했는데,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고층에 있던 보수공사 현장에서 벽돌과 각종 폐기물을 아래로 내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80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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