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1.6 버전 엔비 이격, 트리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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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6버전에서는 깜짝 변신을 선보인 엔비와 저격수 트리거 중심으로 오볼로스 소대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트리거는 전기 격파 속성 에이전트로 오볼로스 소대 소속이다.
이용자들은 "엔비 이격이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예상 못했네", "트리거는 오프필드 격파려나", "펄크라 출시만 기다렸는데 나와서 기쁘다", "오볼로스 소대 스토리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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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6버전에서는 깜짝 변신을 선보인 엔비와 저격수 트리거 중심으로 오볼로스 소대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호요버스는 24일 1.6버전에서 출현할 에이전트들의 파일을 공개했다. 실버 솔져 엔비와 펄크라 페리니, 트리거가 1.6버전 신규 에이전트로 참전한다.
실버 솔져 엔비는 전기 강공 속성 에이전트로 쌍검을 사용한다. 오볼로스 소대와 색 조합이 닮았지만 조금 더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이 드는 복장으로 등장했다. 진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엔비의 에이전트 파일에서 니콜은 "엔비가 이 모습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복잡하다"고 한다. 실버 솔져 엔비는 교활한 토끼굴에 들어오기 전 엔비의 과거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이용자들이 오볼로스 소대로 추측 중이다.
펄크라 페리니는 4장 불지옥 라이딩에서 등장했던 그 고양이 시렌 펄크라가 맞다. 칼리돈의 자손 소속 물리 격파 에이전트로 참전한다. 4장에서 버니스의 열렬한 구애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고려해보겠다'고 하더니 정말 영입된 것이다.
에이전트 파일에서는 꼬리의 경도 화상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 아마 버니스와의 추억이 남긴 증표로 예상된다. 이로서 칼리돈의 자손은 총 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한 진영이 됐다.
트리거는 전기 격파 속성 에이전트로 오볼로스 소대 소속이다. 거대한 총을 무기로 사용하며, 11호 캐릭터 임무에서 저격수로 등장했다. 얼굴 절반 이상을 가리는 거대한 바이저가 특징인데, 에테르 침식 현상으로 인해 빛에 굉장히 예민한 안구를 갖게 됐다는 설정을 반영했다.
그녀는 "옛 도시의 함락을 일으킨 진범을 찾고 마땅한 벌을 받게 하겠다"고 말하는데, 캐롤 아르나의 제자인 로프꾼 남매와 어떤 방식으로든 엮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기 격파 속성 청의와는 플레이 방식이 어떻게 다를지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용자들은 "엔비 이격이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예상 못했네", "트리거는 오프필드 격파려나", "펄크라 출시만 기다렸는데 나와서 기쁘다", "오볼로스 소대 스토리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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