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습생이었다는 미모의 여배우, 백댄서 활동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진세연의 깜짝 과거가 화제다.

진세연은 걸그룹 쥬얼리S의 백댄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쥬얼리S 무대에 오른 영상 속 진세연은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다.

진세연이 16살 무렵 쥬얼리S가 속해 있는 기획사 스타제국에 연습생으로 있으며 아이돌 가수를 꿈꾼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생 시절 쥬얼리S의 무대에 올라 백댄서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SBS '인기가요'

진세연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잠깐 진짜 짧았던 시간이었다. 쥬얼리S라고. 백댄서를 했다"며 당시 연습생 시절 무대에 오른 경험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돌 가수를 꿈꾸던 진세연은 이후 배우로 진로를 변경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모델 및 드라마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은 2010년 패션매거진 모델로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11년 MBC 드라마 ‘짝패’에서 한지혜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연기력을 꾸준히 쌓은 그는 KBS 2TV ‘각시탈’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대중에게 연기자로써 각인됐다.

한편 진세연은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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