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 엄정화가 수년간 지켜온 다이어트 식습관이라는 '이것'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캡처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수년째 지속 중인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다.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 온 엄정화는 지난 4월 다이어트 식단의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인데 저도 2년 정도 ‘저탄고지 식단’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탄수화물을 최소로 하고 당분이 안 든 걸 위주로 먹고 있다”며 “저탄고지를 할 때 몸에서 염증 수치가 현저히 줄고 피가 굉장히 맑아지는 효과를 봤다.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지난 2023년에도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저탄고지 식단을 한다고 소개하며 닭가슴살과 두부를 이용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캡처

#저탄고지 식단의 효과

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을 최소화하고 지방 섭취를 늘린 식단이다. 보통 탄수화물 비율은 10% 이하로 줄이고, 지방 섭취 비율은 80%로 높이는 식이요법이다. 탄수화물 대신 생선 같은 단백질이나 견과류, 아보카도와 같은 지방, 브로콜리, 셀러리와 같은 비전분 채소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인체는 포도당 대신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로 인해 빠른 체중 감소가 가능하며 장기적으로도 지방 질량이 감소가 이뤄진다.

저탄고지 식단은 염증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평소 흰빵, 흰쌀밥 등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상승하고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캡처

#저당 식생활의 효과

저당지수 식단은 혈당 지수가 낮은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 혈당 변동을 최소화한다.

특히 설탕을 줄이면 체내 염증이 감소해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 관절염 등 광범위한 질병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소화기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설탕을 줄이는 것이 좋다. 당은 소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나쁜 박테리아를 장에 제공해 소화기계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설탕 섭취 권고량은 50g 이하다.

또 당을 줄이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당 섭취량이 성인 여드름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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