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 대장인 줄 알았는데...930억 FW, 맨시티 떠날 결심→바르셀로나에 역제안

김아인 기자 2025. 1. 2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레미 도쿠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도쿠는 윙어 보강을 고려 중인 바르셀로나 목록에 추가됐다. 그는 겨울 이적시장 기간 바르셀로나에 자신을 역제안했다.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대신해서 사비뉴를 기용했다. 또한 8000만 유로(약 1200억 원)에 달하는 오마르 마르무쉬를 영입하면서 도쿠는 자신의 입지에 불만을 갖고 있고 상황의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제레미 도쿠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도쿠는 윙어 보강을 고려 중인 바르셀로나 목록에 추가됐다. 그는 겨울 이적시장 기간 바르셀로나에 자신을 역제안했다.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대신해서 사비뉴를 기용했다. 또한 8000만 유로(약 1200억 원)에 달하는 오마르 마르무쉬를 영입하면서 도쿠는 자신의 입지에 불만을 갖고 있고 상황의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 벨기에 특급 유망주다. 안데를레흐트를 거쳐 스타드 렌에서 '폭풍' 성장했다. 도쿠는 프랑스 리그앙을 평정하는 최고의 드리블러였다. 순간적인 파괴력과 엄청난 스피드를 발휘해 상대를 돌파하는 능력이 출중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트레블'에 빛나는 맨체스터 시티에 입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리야드 마레즈를 대체할 수 있는 윙어로 낙점됐다. 도쿠의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930억 원)에 달했다.


초반 활약은 뛰어났다. 측면에서 위협적인 드리블과 개인기로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잭 그릴리쉬를 주전 경쟁에서 단번에 밀어낼 정도로 도쿠의 입지는 두터워졌다. 하지만 부상이 겹치고 리그 후반기에 접어들면서는 상대에게 움직임을 읽히면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다시금 벤치로 밀려나기 시작했고, 도쿠는 리그 29경기 3골 8도움으로 첫 시즌을 마쳤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존재감이 지워지고 있다. 도쿠는 리그 15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은 9회에 그쳤다. 출전 시간도 788분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출장 횟수가 들쭉날쭉하다. 여기에 지난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사비뉴와 마르무쉬까지 경쟁자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미래를 고심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도쿠를 주시하고 있다. 왼쪽 윙어 자원이 필요한 바르셀로나는 최근 마커스 래쉬포드 영입에 힘쓰고 있지만 재정 문제 탓에 쉽지 않다. 래쉬포드의 주급이 32만 5000파운드(약 5억 7천만 원)에 달할 정도로 워낙 높기 때문에 이보다 연봉이 낮은 자원 중 도쿠를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임대 형태로 도쿠를 데려올 계획이다. 하지만 여전히 샐러리캡 여유를 해결해야 한다. 샐러리캡이란 라리가의 연봉 상한 제도다. 현재 로날드 아라우호가 재계약을 했고 에릭 가르시아, 안수 파티도 팀을 떠나지 않을 예정이어서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내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