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인기 SUV 라인업 중 하나인 코롤라 크로스가 2026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최근 2026년형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의 렌더링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코롤라 크로스는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극 반영한 파격적인 외관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 디자인이다. 디마스의 예상도에 따르면 2026년형 코롤라 크로스는 기존의 전통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을 과감히 없애고, 범퍼 하단에 작은 공기 흡입구만 남긴 전기차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라운 시그니아 등 토요타의 최신 고급 모델에서 볼 수 있는 C자형 LED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헤드램프는 기존 위치에서 벗어나 범퍼 양쪽 끝으로 이동하여 분리된 프로젝터 타입으로 디자인될 전망이다. 이러한 분리형 헤드램프 배치는 최근 현대차 등 여러 브랜드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디자인 요소다.

후면부 역시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 공개된 토요타 C-HR+의 디자인 요소를 차용한 듯한 슬림한 일자형 LED 테일램프 바가 차량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디자인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로, 코롤라 크로스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예상도는 비공식 렌더링이지만,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철학과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어 실제 출시될 모델의 디자인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토요타는 현재 5세대 RAV4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말 6세대 RAV4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12세대 코롤라 역시 2026년 풀체인지가 예상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데뷔 후 북미에는 2022년형으로 출시된 코롤라 크로스(XG10)는 이제 페이스리프트를 맞이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토요타의 중요한 볼륨 모델인 코롤라 크로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어떤 모습으로 실제 공개될지, 그리고 이번 예상도에서 제시된 파격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얼마나 반영될지 자동차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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