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골 들어갔어? '주말 예능' 돌아왔다! "터널에 있느라" 에키티케의 득점 장면 놓친 리버풀 감독

이주엽 기자 2025. 8. 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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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터진 위고 에키티케의 득점 장면을 놓쳤다.

리버풀은 2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3-2 승리를 거뒀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리버풀의 추가 골이 나왔다.

교체 투입된 리버풀의 '16세 원더키드' 리오 은구모하가 후반 10분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를 이어받아 뉴캐슬의 골망을 가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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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spnuk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아르네 슬롯 감독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터진 위고 에키티케의 득점 장면을 놓쳤다.

리버풀은 2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개막 후 연승을 질주했다.

리버풀이 앞서 나갔다. 전반 35분 코디 각포가 내준 패스를 라이언 흐라벤베르흐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골망을 가르는 데 성공했다. 수적 우위까지 마주했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앤서니 고든이 버질 반 다이크를 향해 무리한 반칙을 범하며 퇴장당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리버풀의 추가 골이 나왔다. 후반 1분 각포가 문전으로 올려준 패스를 에키티케가 침착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러나 뉴캐슬이 맹추격했다. 후반 12분 티노 리브라멘토가 올려준 크로스를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4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윌리엄 오술라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동점 골을 터트렸다.

경기 종료 직전 리버풀이 극장 골을 기록했다. 교체 투입된 리버풀의 '16세 원더키드' 리오 은구모하가 후반 10분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를 이어받아 뉴캐슬의 골망을 가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경기 종료 후 리버풀의 승리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장면이 있었다. 바로 슬롯 감독의 리액션. 때는 에키티케의 득점이 터졌던 후반 1분이었다. 슬롯 감독은 에키티케의 득점이 터졌을 당시 터널을 통과하고 있었고, 재빠르게 나와 상황을 파악했다. 그리곤 추가 골이 터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 "슬롯이 하프타임이 지난 직후 터널에 있을 때, 에키티케가 득점을 터트렸다"라며 상황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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