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크레디트스위스 채권 1천359억원 보유‥대부분 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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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CS의 채권을 1,359억 원어치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선순위 채권이어서 상각 대상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은 CS 채권 투자금액의 99%인 1,354억 원은 선순위 채권이고, 나머지 5억 원의 후순위 채권도 상각 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UBS가 가치를 전액 상각하겠다고 밝힌 신종자본증권은 AT1 채권으로 국민연금은 이 채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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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CS의 채권을 1,359억 원어치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선순위 채권이어서 상각 대상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최근 유동성 위기로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에 인수됐는데, UBS는 인수 과정에서 CS가 발생한 신종자본증권의 가치를 전액 상각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은 CS 채권 투자금액의 99%인 1,354억 원은 선순위 채권이고, 나머지 5억 원의 후순위 채권도 상각 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UBS가 가치를 전액 상각하겠다고 밝힌 신종자본증권은 AT1 채권으로 국민연금은 이 채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618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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