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배우 평균 연봉 1500만…수백억 벌고 건물 사는 건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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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예인들이 수십·수백억대의 건물을 거래했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배우 김현숙이 연예계의 불안정한 상황을 털어놨다.
영상에서 길을 걸으며 김현숙은 "사실상 비정규직과 다름없다"고 배우 일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김현숙은 "뉴스를 보면 배우들이 수백억을 벌었다거나 건물을 샀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런 사람들은 전체 배우 중 극소수 0.1%"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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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예인들이 수십·수백억대의 건물을 거래했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배우 김현숙이 연예계의 불안정한 상황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김현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제주도에서 보내는 소소한 하루를 공개했다. 그는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상에서 길을 걸으며 김현숙은 "사실상 비정규직과 다름없다"고 배우 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일이 없으면 곧바로 백수가 되는 구조라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누군가가 알아서 꾸준히 일을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항상 다음 일을 걱정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현숙은 "뉴스를 보면 배우들이 수백억을 벌었다거나 건물을 샀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런 사람들은 전체 배우 중 극소수 0.1%"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기자 협회의 평균 연봉이 약 1500만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실은 어렵다. 이 업계는 빈부 격차가 매우 크다"라고 업계 현실을 꼬집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1인 기획사를 통한 연예인들의 재산 불리기를 파헤쳐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류준열이 가족 법인을 통해 48억 대출로 58억 건물을 산 뒤 2년여 만에 150억원에 매매한 것을 재조명했다. 이와 함께 황정음과 이병헌이 법인으로 수십억대 대출을 받아 매입한 건물을 3년여만에 매각하며 50억, 10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내용도 전파를 탔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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