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한국에 무기 수출 독점권 대박! 현대로템 장갑차 K2 전차 200대 3조원 수출 소식

페루 한국 현대로템에게
지상군 무기 독점권 줬다!
K808장갑차 & K2 전차 200대
3조원 수출 대박?!

K방산 중남미 진출 본격화!

페루 정부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체인
현대로템에 자국 지상 무기
현대화 사업의 독점 공급권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갑차를 포함한 지상전력 전반에 걸친
무기 도입을 현대로템을 통해서만
진행하기로 한 계약 조건은
중남미 방산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페루는 방산 분야에서의
경험이 부족하여 업체별로 개별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납기 지연,
기술 협상 실패 등 다양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우수한 신뢰성과 기술력을 입증한
현대로템이 유일한 공급 파트너로
선정된 것입니다.

실제로 현대로템은 K808 장갑차를
포함해 K2 전차까지 공급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며,
페루군은 향후 최대 200대 규모의
차기 전차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K2 흑표 전차 1대가
이미 페루에 파견되어
현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와 함께 무인전투차량 등
차세대 지상 무기 체계에 대한
협력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방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이
확보할 수 있는 잠재 수출액은
최대 3조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이 수치는 전차, 장갑차, 계열 차량,
기술 이전 및 현지 생산 인프라
구축 등을 모두 포함한 것입니다.

중남미 국가들 사이에서
‘K-방산’에 대한 신뢰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방산 수출
역사에서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