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3 풀체인지 등장, Q5·NX·GV70 중 승자는?

BMW X3가 완전 변경(풀체인지)을 거쳐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0L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돼 조용한 주행감과 연료 효율을 강화했으며,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라인업은 가솔린 20 모델, 디젤 20d, 고성능 M50 모델로 구성되며, 트림은 기본형, MSP, MSP Pro 3종이다. 가격은 6,800만 원부터 7,900만 원대까지 책정됐다. 차체는 전장 4,755mm, 전폭 1,920mm로 이전보다 커졌고, 전고는 30mm 낮아져 더 안정감 있는 비율을 갖췄다.

익스테리어는 세련된 전기차 감성이 녹아 있으며, 기본형부터 오토 하이빔이 탑재된다. M 스포츠 패키지에는 어댑티브 오토하이빔, 아이코닉 글로우, 블랙 키드니 그릴과 액티브 셔터 기능도 기본이다.

실내는 12.3인치 계기판과 14.9인치 디스플레이, iDrive 9.0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M 스포츠 전용 D컷 스티어링 휠과 실용적인 버튼 배치가 눈에 띈다. 트렁크는 570L에서 최대 1,700L까지 확장 가능해 패밀리카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