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가 오버핏 티셔츠 하의실종룩으로 여전한 걸그룹 미모를 발산했다.
제시카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See through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시카는 하의를 안입은 듯 짧은 블랙 쇼츠에 오버핏 폴로 티셔츠를 매치한 하의실종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여기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매치한 긱시크룩으로 여전히 소녀 같은 걸그룹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해 왔다.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가수로 6년 만에 컴백, 미니 4집 'BEEP BEEP'을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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