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미니 위에 시스루! 그래도 여전히 청순 레이어드 압구정 데이트룩

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미니 원피스 위에 슬릿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류이서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압구정 로데오, 약속 가기 전에 근처 카페, 밖에 자리 앉았다가 더워서 바로 안으로…”라는 글과 함께 압구정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블랙 미니 원피스 위에 옆트임이 있는 슬릿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한 레이어드 데이트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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