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공개지지?… BTS 정국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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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그룹 뉴진스를 우회적으로 지지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정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 5개와 파이팅 이모티콘을 올리며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글 문구는 물론이고 정국이 올린 5개 하트 이모티콘이 뉴진스 멤버수와 같다.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가 뉴진스를 우회적으로 지지한 것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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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역으로 군 복무하고 있는 정국은 14일 자신의 반려견 '전밤'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글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정국이 뉴진스를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게시글 문구는 물론이고 정국이 올린 5개 하트 이모티콘이 뉴진스 멤버수와 같다. 하트 이모티콘의 색상 역시 뉴진스가 협업한 파워퍼프 캐릭터 상징색인 ▲파랑(민지) ▲분홍(하니) ▲노랑(다니엘) ▲초록(해린) ▲보라(혜인)와 일치한다.
뉴진스가 입장을 표명하자 이들을 응원하는 행렬이 잇따랐다. S.E.S 멤버 바다, 우주소녀 멤버 다원, 프로야구 김도영(기아), 세븐틴 팬덤 등이 뉴진스의 발언을 지지했다.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가 뉴진스를 우회적으로 지지한 것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처음이다.
정국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정국 멋있다" "아티스트들은 죄가 없다"등 반응을 보였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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