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패피들도 참고한다는 그녀의 센스 있는 데일리룩

계단에 털썩— 자연스럽게 걸터앉은 차정원. 후드까지 꽁꽁 잠근 패딩, 얼굴을 감싼 후드, 그리고 살짝 올린 선글라스까지. "나 지금 꾸안꾸 끝판왕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이 스타일링

이미지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솔직히 너무 멋있지 않아? 게다가 시크한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건 단연 휠라 에샤페 실버문 스니커즈. 실버 컬러가 슈즈에 들어가면서 딱 요즘 유행하는 ‘고프코어’ 스타일이야.

다른 사진을 보면, 이번엔 실내에서도 또 다른 감성을 보여주네. 블랙 집업과 데님 팬츠의 심플한 조합에 같은 신발을 매치했는데, 이번엔 확실히 더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이야.

한 가지 신발로 두 가지 완전히 다른 무드를 연출하는 걸 보면, 역시 기본템이지만 존재감 확실한 아이템이구나 싶어. 예쁜데 발까지 편한 운동화니까 더욱 말이야.

휠라 에샤페 실버문 스니커즈는 95년에 출시된 테레인 크러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야. 쉽게 말하면, 빈티지한 무드에 요즘 트렌드 감성을 딱 더한 거지.

스포티한 라인 패턴 덕분에 고프코어 느낌이 강하고, 측면 로고를 과감히 삭제해서 디자인이 더 깔끔하게 정리됐어.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휠라의 ‘F’ 로고를 형상화한 아웃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은근히 보여주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살렸어. 편안한 착용감도 빼놓을 수 없지.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서 쿠션감이 좋고, 장시간 신어도 발이 덜 피로한 게 특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