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로 담은 따뜻한 일상

반소영의 근황은 한눈에 봐도 달라져 있었어요.
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와 가디건 세트를 입은 채 배를 감싸 안은 모습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엄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어요.
짧은 단발머리와 화사한 민낯은 담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줬죠.
최근 반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4년 만에 소식을 전했어요.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처음 맞이할 아이에 대한 설렘을 전했어요.
남편 김성 PD 역시 “엄마 닮아라, 파이팅 하자”라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어요.
두 사람은 2021년 결혼해 어느덧 4년 차 부부로, 이번 임신은 기다림 끝에 찾아온 특별한 순간이에요.
거울 셀카 속 그녀의 미소와 편안한 스타일링은 배우로서의 반소영뿐 아니라, 이제 곧 엄마가 될 반소영의 현재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