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안 금수저인데.. 미국 유학 때려치고 데뷔한 여배우

의사 집안 금수저인데.. 미국 유학 때려치고 데뷔한 여배우


이 정도면 거의 의료계 왕족이다.
아버지, 언니, 심지어 증조할아버지까지 ‘의사’, 어머니는 간호사였던 한 여배우가 가족의 기대를 뒤로한 채 예술의 길로 뛰어든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하영은 실제로 아버지가 내과의사, 어머니는 간호사 출신이며 언니 역시 현직 의사로 활동 중인 집안에서 자랐다.

증조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양에서 양의학을 처음 개업한 인물로, 의료계 명문 가문 출신이다.


하영은 이런 배경 속에서도 미술을 선택해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뉴욕의 명문 예술대학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러나 연기 수업을 듣고 진로를 바꿨고, 대학원 과정을 중퇴한 뒤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속 하영은 최근 독특한 레이스룩으로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

하영 레이스룩

얇은 끈의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은 레이스 트리밍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전면뿐 아니라 측면까지 섬세한 곡선의 자수를 따라 흐르며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일반적인 탱크톱보다 훨씬 드레스다운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 상의는, 여름철 포멀 캐주얼룩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정제된 스타일이었다.

하의로 매치한 팬츠 역시 상의와 레이스 포인트를 맞춘 스타일이었다. 블랙 슬랙스 실루엣의 바지 측면에는 상의와 동일한 레이스가 대칭적으로 배치되어 시선을 끌었다. 이 레이스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전체 룩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듯한 통일감을 줬다.

와이드하면서도 흐르는 듯한 텍스처의 팬츠는 하영의 체형과 절묘하게 어울려, 패셔너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 또한 눈여겨볼 만했다. 그녀는 핑크 컬러 체인백을 오른쪽 의자에 걸어 배색 포인트를 더했고, 블랙 크로스 스트랩 샌들로 안정감을 유지했다.

레이스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를 과감한 블랙 아이템으로 절묘하게 눌러주는 조합이었다.



이처럼 하영은 단지 배경이 좋은 신인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신의 취향과 감각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해가고 있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앞으로 어떤 스펙트럼을 보여줄지 주목할 만한 신예다.

출처=하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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