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배우 김지영이 사복 패션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토즈 Di 백 폴리오 숄더백 스몰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방은 토즈 특유의 품격 있는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테일로 많은 패션 피플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세련된 피라미드 실루엣에 중심 슬릿 디테일이 더해진 이 백은 토즈 의상 컬렉션의 인기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부드러운 카프스킨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시간이 지나도 흐트러지지 않는 구조감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김지영이 선택한 화이트 컬러는 봄여름 시즌과도 찰떡 궁합을 자랑하며, 재킷이나 팬츠처럼 심플한 룩에 은근한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다.

김지영의 스타일에서 눈에 띄는 점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는 것이다.
이번 토즈 Di 백 폴리오 숄더백 스몰 또한 그런 무드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클래식한 구조 속에서도 슬릿 디테일과 피라미드형 실루엣은 단조롭지 않은 세련미를 보여주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토즈 Di 백 폴리오 숄더백 스몰은 스몰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수납력을 자랑한다.
화이트 외에도 총 4가지 컬러 옵션이 있어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600,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토즈 특유의 고급스러운 마감과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면 가심비 면에서도 납득할 만하다.
베이직한 데님이나 셋업 룩 위에 자연스럽게 매치하면,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가방은 단순히 트렌디한 아이템이라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다.
데님 팬츠, 셋업 수트, 원피스 등 어떤 스타일에도 유연하게 어우러지며, 착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클래식하게도, 혹은 감각적으로도 변주가 가능하다.
김지영처럼 포멀한 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고 싶다면, 화이트 팬츠에 오버핏 재킷을 걸치고 이 가방을 툭 얹는 것만으로도 깔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여기에 파스텔 컬러의 소품을 더하면 봄-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룩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