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유소년 통합 농구대회, 12일부터 4일간 서울 연세대 체육관서 개최... 남녀 총 16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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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엘리트와 비엘리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2025 전국유소년 통합 농구대회'를 오는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남초부에서는 엘리트 팀의 참가가 없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서울대방초와 천안봉서초가 출전을 확정하며 대회 취지에 더욱 부합하는 '통합'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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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2023년과 2024년에 시범 개최된 이래 유소년 농구 분야에서 의미 있는 통합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소년 농구 대회 가운데 엘리트 선수와 비엘리트 선수의 교류를 목적으로 한 최초의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
올해는 남초부(U12) 8팀, 여초부(U12) 8팀 등 총 16팀이 참가한다. 지난해 남초부에서는 엘리트 팀의 참가가 없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서울대방초와 천안봉서초가 출전을 확정하며 대회 취지에 더욱 부합하는 '통합' 무대를 완성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강팀들도 대거 합류했다. 미추홀구스포츠클럽, 분당 SK, 분당 삼성, 강남 삼성, 김포 SK, 노원/별내 SK 등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여초부에는 상주상영초, 만천초, 광주방림클럽, 원주단관초 등 엘리트 강팀들이 출전하며, 학교스포츠클럽 기반의 기지초와 충주대림초 역시 참가해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정한 통합 무대가 될 전망이다. 참고로 지난해 대회에서는 남초부는 창원이승민농구교실이, 여초부는 만천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13일 남초부 8강전, 14일 여초부 8강전, 20일 남초부, 여초부 4강전, 21일 남초부, 여초부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경기 방식은 8분 4쿼터(All-Dead)로 운영되며, 전반전(1~2쿼터)에는 지역방어가 금지되고 대인방어가 권고된다.
한편, 이번 대회의 전 경기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되며 입상팀들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 우수한 실력을 뽐낸 선수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된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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