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대신 이거라는” 연비 13km대 찍는 '일본 하이브리드 미니밴'

“2열에 앉아보면 생각이 바뀐다”는 말이 나오는 그 차, 바로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다. 4세대(XL40) 시에나는 전 모델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되는 미니밴으로, 국내에서도 카니발의 대안으로 꾸준히 거론된다.

넉넉한 2열 캡틴 시트

시에나의 가장 큰 무기는 롱 슬라이드 레일을 갖춘 2열 캡틴 시트다. 시트를 뒤로 길게 밀면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을 만큼 여유로운 공간이 나온다. 3열은 6:4 폴딩을 지원해 짐 공간 활용도도 높다.

2.5 하이브리드 시스템

2.5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출력 246마력을 낸다. 국내 출시 당시 공인 복합연비는 AWD 13.7km/L, 2WD 14.5km/L로 안내됐다. 대형 미니밴임에도 연료비 부담이 적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7천만원대 수입 미니밴

겟차 기준 AWD 모델 출고가는 7,220만원으로 국산 미니밴보다 높은 편이다. 대신 토요타 하이브리드 특유의 내구성과 정숙성을 기대하는 수요가 꾸준하다. 패밀리카로 오래 탈 차를 찾는 이들이 주로 비교 대상에 올린다.

연비와 2열 공간을 모두 챙긴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였다. 카니발 외의 선택지를 찾는 다자녀 가족이라면 한 번쯤 꼭 비교해볼 만한 모델이다. ※가격·연비는 트림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판매처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