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골마을' 제작진과 불화설까지…"내가 뭘 잘못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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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시골마을' 제작진과의 예기치 못한 '불화설'에 휩싸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3'의 말미에는 극한 노동의 현장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미수금을 다 정리한 상태라고 밝힌 이장우는 지난달 29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시골마을 이장우3'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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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이장우가 '시골마을' 제작진과의 예기치 못한 '불화설'에 휩싸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3'의 말미에는 극한 노동의 현장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장우는 전북 부안의 한 염전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난 염전 사장님은 이장우를 보자마자 "PD랑 작가들하고 싸웠냐"고 돌발 질문을 던져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당황한 이장우가 의아해하자, 사장님은 "보통 제작진과 사이가 안 좋은 사람들이 여기로 많이 끌려온다"며 농담 섞인 경고를 건넸고, 해당 경고는 현실이 됐다.

곧이어 이장우는 1톤에 달하는 소금을 끝없이 퍼내고, 50도 경사의 가파른 흙바닥을 기어다니는 등 역대급 강도의 노동에 시달렸다. 쉴 틈 없는 고행에 결국 이장우는 "너무 힘들다", "나 죽어"라며 비명을 질렀고, 급기야 "내가 제작진한테 뭐 잘못했구나"라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셀프 반성'의 시간을 가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본 방송에서는 아내 조혜원과 함께 우덕마을을 찾아 훈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네며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조혜원은 "몸만 따라준다면 다섯 명까지도 낳고 싶다"며 다둥이 엄마를 향한 포부를 밝혔고, 이장우 역시 AI로 생성한 2세 사진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앞서 3월, 이장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당이 축산물 납품업체에 약 4천만 원의 식자재 대금을 미지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현재 미수금을 다 정리한 상태라고 밝힌 이장우는 지난달 29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시골마을 이장우3'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시골마을 이장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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