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앞트임 복원 논란 후 또 달라진 근황 "다시 성형했나?" 과거, 얼굴, 나이 재조명
강예원 앞트임 복원 논란 후 또 달라진 근황 "다시 성형했나?" 과거, 얼굴, 나이 재조명
강예원은 최근 복원 성형 이후 한층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강예원 앞트임 복원 논란 후 또 달라진 근황
2024년 8월 17일, 배우 강예원은 자신의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늘도 행복했다"라며 기아타이거즈 경기 직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강예원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옆모습을 뽐내며,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한 에너지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경기장에서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경기를 즐기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앞서 배우 강예원은 앞트임 복원 성형을 고백하며 팬들과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좋지 않았는데요. 이번 사진으로 앞트임을 다시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강예원 성형, 앞트임 복원 이유
지난 2024년 1월 4일 배우 강예원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성형 수술과 관련된 비화를 털어놓았습니다.
강예원은 과거 탁재훈의 콘서트에 친한 지인과 함께 갔을 때 탁재훈이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라고 말해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얼굴이 변한 이유에 대해서는 앞트임 복원 수술을 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앞트임 복원 이유에 대해서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제 사진을 보다가 '어머, 이거 언니예요?'라고 말하더라"며 그때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껴 실행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당시 누리꾼들은 "이전에 눈이 몰려 보이긴 했어도 훨씬 고급졌다", "귀여워지긴 했는데.. 의사가 너무했다", "의사 고소해야겠는데?",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아예 다른 사람이 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예원 과거, 얼굴, 나이, 영화, 레전드 재조명
강예원의 성형 고백 이후 과거 모습, 본명, 나이 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강예원은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그의 최근작은 2022년 방영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으로, 섬세한 연기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강예원의 본명은 김지은으로 1979년 3월 15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신인 시절에는 본명 김지은으로 활동했습니다. 2002년 영화 '중독'과 '마법의 성'에 출연하며 눈에 띄는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으나 '마법의 성'이 흥행에 실패하고, 계속되는 노출 작품으로 인해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강예원'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강예원의 과거 사진을 보면 성형 전에도 시원하고 균형 잡힌 이목구비를 자랑했으며,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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