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크니까 왕 귀여워”…SNS서 인기몰이 중인 새끼 왕펭귄 [잇슈 SNS]
KBS 2024. 9. 23. 06:57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을 살펴봅니다.
어제오늘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호주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거대 아기 펭귄입니다.
무리 지어 다니는 펭귄들 사이에서 인형처럼 북슬북슬한 갈색 털에 유난히 큰 덩치를 자랑하는 펭귄 한 마리!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유명 인사로 떠오른 새끼 왕펭귄 '페스토'입니다.
지난 1월 호주 멜버른 씨라이프 수족관에서 태어난 페스토는 타고난 먹성을 바탕으로 생후 9월 만에 몸무게 22kg을 달성하면서 각각 11kg인 엄마와 아빠 펭귄의 몸무게를 압도해 버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날로 커지는 덩치만큼 페스토만의 매력과 귀여움이 더해지면서 덩달아 인기도 치솟고 있는데요.
수족관 측은 전 세계 19억 명 이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스토의 영상을 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1~2개월만 지나면 페스토가 성체로 자라 지금의 모습은 사라질 예정인데요.
이 때문에 새끼 페스토의 모습을 직접 보려는 사람들로 수족관 관람객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월 재보궐 선거…여야 지도부 리더십 시험대
- ‘쿼드’ 정상 “북핵 중대한 위협”…북러 밀착 비판
- “우리도 힘들어요”…치매 환자 가족에도 ‘돌봄’을
- “게임 확률형 아이템 피해…80만 명에게 보상해야”
- ‘완벽주의, 독일까? 약일까?’…수능 최상위권 학생 분석
- “왕 크니까 왕 귀여워”…SNS서 인기몰이 중인 새끼 왕펭귄 [잇슈 SNS]
- [잇슈 SNS] 팬이 가져간 오타니 ‘50-50’ 홈런볼…예상 가치는?
- 버림받는 외래 야생동물…구조도 방지도 어려워
- 임종석 ‘2국가론’ 갑론을박…“반헌법적” vs “논의 나설 때”
- ‘영원한 재야’ 장기표 별세…“민주화 운동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