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연기가?" 서산서 달리던 SUV 차량에 화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4일 오후 1시 32분쯤 충남 서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외제 SUV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서산시 인지면 성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차량 운전자가 사이드미러를 통해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 갓길에 차를 세운 후 119에 신고했다.
운전자는 '차량 하부 앞쪽에서 불꽃이 튀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차량이 전소된 사항이어서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1시 32분쯤 충남 서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외제 SUV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서산시 인지면 성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차량 운전자가 사이드미러를 통해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 갓길에 차를 세운 후 119에 신고했다. 운전자는 '차량 하부 앞쪽에서 불꽃이 튀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20여 분 만에 불을 껐고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재산 피해는 1650만 원(소방서 추산) 정도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차량이 전소된 사항이어서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해도 괜찮다는 KAIST 학생들… 제2회 실패학회 개최한다 - 대전일보
- 대전 트램, 11월 중 첫 삽 뜨나… 막바지 행정절차 돌입 - 대전일보
- 기업 10곳 중 7곳 "정년 연장시 경영 부담 가중…연공·호봉제 탓" - 대전일보
- 이준석 "尹은 선조, 한동훈은 원균"… 홍준표 "시의적절" - 대전일보
- 트럼프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조지아서 앞서 나가 - 대전일보
- 신임 교사도, 중견 교사도 학교 떠난다… 탈(脫) 교단 가속화 - 대전일보
- 국장 탈출 개미 56만 명…돌아올까 - 대전일보
- 2025년도 충청권 살림살이 확정…긴축재정 속에서도 예산 증액 사활 - 대전일보
- 北 김여정, 한미일 공중훈련 비난 "핵 무력 정당성 입증 현상" - 대전일보
- 된장·간장 만드는 '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