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성과급 최대 523% 지급

고지혜 기자 2026. 2.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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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 대표, 6일 CEO 라이브서 직접 발표
카메라모듈 등 주요 부문 성과급 확대
7일(현지시간)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전시부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이 최대 523%의 성과급을 받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문혁수 대표는 이날 오후 CEO 라이브를 열고 2025년 경영성과급을 이같이 발표했다. 카메라모듈 생산을 담당하는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523%, 기판사업부는 402%, 전장사업부는 325%를 지급한다. 성과급은 오는 2월 6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급은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2025년도 광학솔루션 사업부 성과급의 경우 최대 380%, 기판사업부는 230%, 전장은 260%가 각각 책정됐다. 연간 영업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5.8% 줄어들었으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만큼 직원들 사기 진작 차원에서 성과급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 대표는 2026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개별 사업의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신규 사업의 육성을 가속해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고지혜 기자 kohjihye@newsway.co.kr
전소연 기자 soye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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