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이 전에 가게 전화번호 없앴던거 보고 존나 짜쳐서
그때 이후로 전화도 배민에서 안걸고, 인터넷에서 가게 이름 찾아서 전화걸어서 주문함.
자동결제는 공공앱쓰는데, 공공앱이 수수료 훨씬 낮은데 가격은 똑같길래 뭔가 기분나쁠뻔했지만,
계산해보니까 수수료 차이라고 해봤자 이천원도 안되는데, 그걸 깎아주길 원하면 공공앱 쓰는 의미가 없는거 같고,
게다가 배달앱들이 다른 어플이랑 지들 어플이랑 가격 똑같이 맞추라고 한다더만...
나는 그냥 그래서 어차피 같은 돈 주고 먹을거면, 배민이나 뭐 이런데한테 주느니 가게 사장에게 주고 만다는 마인드로
요즘 계속 전화주문이나 공공앱 쓰는데,
대놓고 가격깎아주진 못해도,
눈으로 보이는건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안오던 서비스가 등장하거나, 음료수라도 하나 더 주거나 하는경우가 많고,
음식도 뭔가 신경써서 만들어주는거 같음.
특히 중국집은 퀄리티 달라진게 혀로 느껴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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