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20삼진 불명예..MLB 역대 최다 타이

이준호 기자 2022. 7.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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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9이닝 최다 삼진아웃이란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다.

에인절스는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에인절스는 이 경기에서 20차례나 삼진아웃을 남겼다.

MLB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며, 한 경기에서 9이닝 동안 20삼진을 당한 건 에인절스가 역대 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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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Astros Baseball :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5회 삼진으로 아웃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LA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9이닝 최다 삼진아웃이란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다.

에인절스는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에인절스는 이 경기에서 20차례나 삼진아웃을 남겼다. MLB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며, 한 경기에서 9이닝 동안 20삼진을 당한 건 에인절스가 역대 8번째다.

선발 출전한 타자 9명뿐만이 아니라 교체 출전한 3명도 1차례 이상 삼진으로 아웃됐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2차례 삼진으로 물러났다.

휴스턴의 선발투수 플람버 발데스는 6이닝 동안 13개의 삼진을 빼앗았다. 헥터 네리스, 라파엘 몬테록이 1이닝 동안 2개씩의 삼진을 잡았고, 라이언 프레슬리는 9회 3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에인절스는 이번 3연전에서 휴스턴에 무려 48개의 삼진을 헌납했다. 2일엔 16개, 3일엔 12개의 삼진을 허용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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