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감독' 페르난도 토레스, 여전히 체육관에서 몸매 유지

조용운 2022. 10.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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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더 좋은 몸매를 과시하는 페르난도 토레스(3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베닐A(U-19) 감독이 개인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토레스의 영상을 본 영국 언론 '더선'은 "토레스가 놀라운 신체 변화를 보여준 뒤 지금까지도 체육관에서 산다"며 "지난해 처음 근육질 몸매를 보여준 뒤 여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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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선수 시절 더 좋은 몸매를 과시하는 페르난도 토레스(3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베닐A(U-19) 감독이 개인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토레스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헬스장에서 엄격한 운동 코스를 보여줬다. 사이클링과 런닝, 로잉머신으로 유산소 운동을 마친 토레스는 근육 강화에 긴 시간을 할애하며 중량 운동에 열을 올렸다.

토레스의 영상을 본 영국 언론 '더선'은 "토레스가 놀라운 신체 변화를 보여준 뒤 지금까지도 체육관에서 산다"며 "지난해 처음 근육질 몸매를 보여준 뒤 여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레스는 현역 시절 곱상한 외모에 잔근육이 많았다. 민첩성을 앞세운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날린 토레스는 2000년대 아틀레티코서 프로로 데뷔해 주장까지 맡았고 2007년 리버풀로 이적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첼시, AC밀란, 아틀레티코를 거친 그는 일본 사간도스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우람한 헐크로 변신한 토레스는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아틀레티코 유소년팀 코치를 시작으로 현재는 후베닐A 감독으로 1년 넘게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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