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팔뚝만하다”…길이 40cm 신종 거대벌레 발견 화제, 호주 ‘깜짝’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8. 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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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무게 44g 초대형 신종 벌레가 발견돼 화제다.

호주 ABC뉴스는 지난달 31일 제임스쿡 대학 겸임교수인 앵거스 에모트와 공동연구진인 로스 쿠플랜드가 호주 퀸즐랜드 주 북부 애서튼 고원의 고지대에서 길이 약 40cm, 무게 44g에 달하는 신종 벌레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호주가 오랜 시간 다른 대륙과 단절돼 외부 생물의 유입이 적어 생태계가 독자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 등이 벌레의 성장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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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길이 40cm 초대형 신종 벌레가 발견돼 화제다. [사진출처 = 호주ABC뉴스, 엑스]
호주에서 무게 44g 초대형 신종 벌레가 발견돼 화제다.

호주 ABC뉴스는 지난달 31일 제임스쿡 대학 겸임교수인 앵거스 에모트와 공동연구진인 로스 쿠플랜드가 호주 퀸즐랜드 주 북부 애서튼 고원의 고지대에서 길이 약 40cm, 무게 44g에 달하는 신종 벌레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 가장 큰 벌레는 ‘거인굴 바퀴벌레’로 무게가 30g이었다.

과학자들은 이 새로운 종의 이름을 ‘아크로필라 알타’라고 명명했다. 높은 곳에 사는 큰 곤충이라는 뜻이다.

연구진은 호주가 오랜 시간 다른 대륙과 단절돼 외부 생물의 유입이 적어 생태계가 독자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 등이 벌레의 성장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고지대에 살아 천적의 눈에 띄기 어려웠던 점도 이유로 봤다. 이번에 발견된 개체는 암컷으로 연구진은 이 종의 수컷 개체도 찾아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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