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운명설은 맞다?" 연예계 닮은꼴 커플 8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하관운명설'이 있다. 하관이 닮은 사람들끼리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된다는 속설이다. 남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꼭 닮은 연예계 커플을 모아봤다.

1. 김연아♥고우림

5살차 연상연하 커플인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3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고우림은 김연아와의 처음 만났던 순간에 대해 "특별한 느낌이 났던 건 사실이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뭔가 연예인을 봤을 때의 기분과는 확실히 다른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2. 현빈♥손예진

네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현빈과 손예진은 2021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1년 만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결혼 후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행복하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비로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든다. 그 감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3. 이상우♥김소연

이상우와 김소연은 열애 7개월 만에 결혼했다.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춘 것이 계기가 됐다. 드라마를 찍는 내내 둘 다 말이 없어 인사밖에 못했다는 김소연은 "촬영 후 6개월쯤 아침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놀라서 받았는데 ‘술을 조금 마셨어요’ 하더라. 술을 마시고 왜 전화를 했지 했는데 옆에 있던 정찬우 씨가 ‘소연 씨, 상우가 너무 좋아하네요’라고 했다"고 사귀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4. 지성♥이보영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이보영 지성 부부는 2013년 6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이보영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항상 제 편이 되어줄 것 같더라. 한 번도 타박을 하거나 뭐라고 한 적이 없다. 잘못한 것 같다고 해도 항상 잘했다고 해줬다"라고 말했다. 지성 역시 "저를 일어나게 해줄 힘을 북돋아준 존재였다. 내 인생에 대해 좀 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도 좋겠다 싶게끔 많은 힘과 도움이 돼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5. 스윙스♥임보라

스윙스는 1986년생,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9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스윙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만났다. 스윙스는 임보라에게 첫눈에 반해 대시했으며 임보라 역시 그의 착한 심성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가 2020년 헤어졌었으나 지난 10월 결별 3년 만에 재결합 소식이 들려왔다.

6. 최수영♥정경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수영과 정경호는 올해로 10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2년 교회 모임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수영은 정경호에 대해 "정말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자 선배"라면서 "그런 선배님이자 배우가 늘 물어볼 수 있는 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제가 가진 축복인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7. 한예슬♥류성재

10살 연하의 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 두 사람은 SNS에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예슬은 남자친구를 소개하며 “수많은 MBTI 중에 천생연분이 되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거기에 속하신 분이다”며 “저는 전혀 계획적이지 않고 즉흥적인데 (류성재는) 계획적이다. 그래서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8. 타블로♥강혜정

타블로와 강혜정은 강혜정이 에픽하이의 콘서트장을 찾아 타블로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부터 인연을 맺었다. 타블로는 2009년 교제 사실을 공개할 당시 "첫눈에 반해 저의 운명임을 알게 됐다"며 강혜정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강혜정 또한 "그 분에 대한 말을 하는 순간에도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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