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화보야 가족사진이야? 훌쩍 큰 아들과 에너지 넘치는 청청패션

방송인 사유리가 3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습니다.

사유리 젠 모자는 서로 다른 디자인의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착용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의 청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2TV 예능물 '미녀들의 수다'로 방송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결혼을 원치 않았던 사유리는 자발적 미혼모가 됐습니다. 2020년 11월 해외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는 모든 게 불법이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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